​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스테츄 리뷰 해보네요.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게이머들에게 극악의 난이도로 유다희(you die)양을 자주 띄워주기로 소문난 다크소울의 최고 간지 보스 심연의 기사 아르토리우스입니다.

이 스테츄 이름은 '심연을 걷는자 아르토리우스' 인데 포즈는 전혀 걸어가는 포즈는 아니죠... ㅋ

퀄리티를 보고 뿅가서 작년에 생일선물로 질러버렸는데 해가 바뀌고 드디어 제손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거대한 박스가 올거라 생각 못했네요....

왼팔을 축 늘이고 서있는 포즈가 너무 제 마음을 끌었어요 ㅋ

잡설이 길었네요. 사진 올립니다


사슬 갑옷 표현이 굉장히 좋네요


바닥의 디테일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검은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만... 이게 익스 버전이라 3개이고 일반판은 2개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어떤 칼이 익스버전칼인지 모르겠어요........(아마도 보라빛이 감도는 칼이 특별판이라 생각이 듭니다)

심연에 잠식당한 영화의 대검

  (이 대검을 들고 있었던 자들은 모두 이름을 떨친 검사가 되었는데, 그들은 전원 왼손잡이였다 한다.) 라는 게임속 설정이 있습니다.



배경지를 잃어버려서 사진을 더 멋지게 못찍었네요 ㅠㅜ
실물로 보는 압도적인 느낌을 제 실력으론 다 담아낼수가 없네요.


게임 속 스토리 중 최종보스격인 나쁜놈이 공주를 납치해서 왕국 최고 검사였던 왼손잡이 검사 아르토리우스가 공주를 구하러 심연속으로 들어갔으나 패배 후 왼손을 잃고 심연에 잠식당해 적아 구분없이 살육을 행하고 다니는 보스가 되어버린 안타깝고도 매력적인 설정의 캐릭터입니다.

게임속에서 다친손이 왼손이 아니고 오른손이었더라면 엔딩을 본 게이머수가 급하락 했을거라는 강력한 보스였지요....(요샌 공략법도 나오고 유저들 실력들이 좋아져서 쉽게 잡는다지만...)

모르는 캐릭터일듯해서 배경스토리 짧막하게 넣어봤는데 스토리텔링을 좋아하시는분은 다크소울을 플레이해보시거나 넷상에서 자료를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제가 썰풀기엔 너무 스토리가 깊어요.. ㅋ)

지금까지 긴 스크롤 내려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또 리뷰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글 마칩니다.
모두 설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르토리우스가 한자리 차지하니 뿌듯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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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모형들에게 제대로 된 장식장칸에 넣어주고 싶은 욕망에 검색하다 루니트 장식장을 알게되었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내부에 조명이 달려있어 작은 스튜디오 느낌도 나는듯하고 이래저래 맘에들어서 미들타입으로 사보았습니다.


​높이가 590이라 윗공간이 많이 남더라구요. 그래도 불켜놓으니 멋들어집니다.

장식장 안의 모델은 ​3zero 겟타입니다.

​장식장 안의 모델은 ​3zero 블랙겟타입니다.

높이가 조금만 작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긴하지만 생각보다 견고한 몸체와 적당한 밝기의 led

그리고 개인적으로 단점이라 생각하는 결코 싸지않은 가격... (그렇다고 비싸다고 생각도 안들긴해요..)

맘에드는 장식장 찾았네요. 

가격의 부담이 있어서 한꺼번에 사지 못했지만 천천히 한칸씩 늘려보렵니다. ㅋ

전시할 자리가 없어서 까보지 못한녀석들도 어서 빛을 보게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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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2009. 11. 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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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熙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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